[자연] 도시의 황무지 가로수, 녹색도시의 꿈.
- 최초 등록일
- 2005.01.12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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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또는 환경중 도시의 가로수를 대상으로 쓴
레포트 입니다. 참고하세요
목차
1.서론
2.본론
1) 공해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가로수
2) 생명을 품을 수 있는 가로수
3) 세계와 우리 가로수의 비교
3.결론
본문내용
1. 공해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가로수
녹색도시를 꿈꾸는 우리에게 가로수는 무엇보다도 도시의 공해에 대응할 수 있는 존재이다.
찜통 도시였던 대구, 한국에서 그 어느 지역보다 더웠던 대구는 도시 자체의 가로수 개발로 그 오명을 벗어났다. 가로수 뿐 아니라 집과 집사이의 담장을 허물어 나무를 심었으며 대구시 전체를 그린 네트워킹을 이루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1995년 이후로 평균기온이 3~4°이상 떨어졌다. 도시의 나무 비율이 10%씩 증가하면 기온은 0.5~0.7°씩 낮아지고, 냉방 이용도는 약 9%씩 감소한다. 또한 가로수는 공해뿐 아니라 도시의 소음을 막아준다. 도시의 공해 속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가로수 그는 실로 우리의 보호자라 할 수 있겠다.
2. 생명을 품을 수 있는 가로수
내가 가본 길 중 가로수가 가장 잘 조성되어 있던 장소는 청주의 가로수 길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모두 그 색을 달리하여 우리에게 눈의 즐거움을 줄 뿐 아니라, 녹색도시의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장소였다.바로 청주의 길에는 청딱따구리가 살고 있던 것이다. 하지만 하루 차량 3만대 이상이 다니는 땅 그리고 미생물조차 살기 힘든 땅에서 과연 청딱따구리는 번식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 현재 우리도시의 가로수를 살펴본 결과 양분은 일반토양에 비해서 10%밖에 되지 않으며 유해원소 황의 함유량은 100배 이상 ph7.9이상인 곳도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