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자연 과학] 자연과정 속에서 우연성의 중요성의 관점에서 볼 때 관성의 법칙이나 적어도 그 해석 수정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5.01.11
- 최종 저작일
- 20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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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본 자료는 당 학생이 신앙과 과학이라는 과목 수강중에 A+받았던 레포트입니다. 아무쪼록 유용한 정보가 되었음 합니다.
목차
1.서론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우연성을 정의 내리자면 “양상의 범주의 하나로 어떻게 해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이해할 수 없는, 필연성의 모순 대당적 개념”이며,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판단을 할 때 그것이 당연히 그럴 수 밖에 없다는 필연적인 관계에 대등한 그 반대되는 개념으로 생각 할 수 있다. 필연성의 범주에 속하는 법칙은 “일정한 조건 아래에 반드시 성립되는 사물 상호간의 필연적, 본질적인 관계“라고 볼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정한 조건이라는 데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반증하고자 하는 것이 하나의 법칙이므로, 이렇게 사전에 정의를 내림은 불필요한 작업은 아니며, 우리가 기억하고 있어야 하는 점은 (➀일정한 조건➁필연적 관계=법칙) ➀과 ➁이다. 즉, 일정한 조건하에, 우리가 알고 있는 관성의 법칙이 필연적인 관계를 갖지 아니한다면 그것은 우연성을 띤다고 볼 수 있다. 처음에 말하였던 우연성의 의미에서 그것과 일치하는 부분을 발견하여, 그것이 우연성을 내포하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전시대에 살았던 사람들과 동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든 현상을 증명하고자 나름대로의 증명을 통해 이론화 법칙화 하여 그 증명을 들어 외골수적인 주장으로 다른 비판을 할 수 있으니, 관성의 법칙의 내부에서부터 그것이 어떤 과정을 통해 법칙으로 정의 내려질 수 있었는지를 점차적으로 밝히고, 그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밝혀낸 후 그 내부의 모순을 찾는다면, 그것은 법칙이라고 정의 내릴 수 없을 것이다. 우선 관성의 법칙의 의미를 백과사전을 통하여 알아 보겠다.
참고 자료
-『물리학 (상)』<알렉산더 콜린>
-『과학의 역사』<에릭 뉴트>
-『알고 싶은 과학의 세계2편』<리처드 플레이스트>
-『우연과 행운의 과학적 발견이야기』<로이스톤M.로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