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학] 담배에 관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5.01.07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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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혹자는 소화가 잘 된다고도 하고, 멋있어 보이니까 핀다고도 합니다.그러나 ‘보건학의 이해’ 강의 시간에 담배에 관한 비디오를 보고 담배가 우리 몸에 좋지 않다는 것을 세삼 깨달았습니다. 고등학교 때와 봤던 비디오와는 또 다른 느낌 이였습니다.하루에 세 갑을 30년 동안 폈던 여성이 후두암으로 인해 입으로 담배를 피게 되지 못하게 되자 목으로까지 피는 모습을 보고 니코틴의 중독성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됐습니다.이 비디오는 폐암 말기 환자들의 증언을 통해서 담배가 얼마나 우리에게 해가 되는지 말해주고 있습니다. 폐암 말기 환자들이 치료 도중에도, 폐에 암세포가 있어도, 담배로 인해 혀를 쓸 수 없어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저도 담배를 폈던 적이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때 친구들 따라 호기심에 배우게 됐지만 현재는 끊은 상태입니다. 금단 현상이 있긴 했지만 그렇게 심하진 않았습니다. 가벼운 현기증 정도로 끝났습니다. 마음만 있으면 끊을 수 있는 것이 담배인줄 알았습니다. 죽음을 앞두고서도 손에서 담배를 떼지 못하는 사람의 모습을 보면서 불쌍하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담배는 마약과 같은 존재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저는 마약보다 더 무서운 것이 담배라고 생각합니다. 마약은 쾌감을 느끼지만 담배는 쾌감과 동시에 도파민이란 것이 증가하여 그것이 바로 니코틴 중독이 된다는 것을 비디오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도파민이 적어지면 신경이 거칠어지고 바로 담배 중독으로 가는 지름길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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