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원론] 돈버는 마케팅은 분명 따로있다.
- 최초 등록일
- 2005.01.0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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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의 앞부분에 “무조건 열심히 노력하는 것보다 좀 더 영악하고 현명해져라” 라는 말이 나온다. 이 말은 나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우선은 항상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왔었는데 영악하고 현명해질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열심히 하기만 해서는 안될 때가 있다. 그러다 보면 그 일을 포기하는 일도 적지 않았다. 그런데 앞의 말처럼 영악하고 현명해진다면 일을 할 때도 빠르고 쉽게 끝낼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상식상으로 모르는 것이 얼마나 될까? 안 해서 그렇지.
마케팅 활동에서, 그리고 경영학에 대해 배우면서 많이들은 이야기가 있다. “창조성” 경영조직 시간에도 취업특강 들을 때도... 이 책 역시도 성공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새로운 사고를 해야한다고 한다. 이런 새로운 생각은 사람을 성공의 길로 이끌지만 결코 어려운 일은 아니라고 한다. 쉬운 일상에서도 생각만 조금 달리하면 발견할 수 있으니깐. 또한 마케팅에서 중요한 것이 있다면 CSP(독특한 판매제안)이다. CSP의 예로는 가격을 저렴하게 하여 지금 당장은 최저이윤을 얻더라도 앞을 보고 그 손님을 평생고객으로 만들 수 있다면 그것이 더 많은 이윤을 가져오게 된다. 그리고 자기의 물건에 대해서는 고객이 안심할 수 있게 보증을 해주고 원한다면 전액 환불, 보상을 해줘야 한다. 솔직히 어느 상점이든 교환은 가능해도 환불을 해주는 경우는 별로 없는 것 같다. 우선은 한번 판 물건이고 환불을 해줌으로 자기가 손해를 본다는 느낌에 환불은 안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렇게 전액환불을 한다는 것은 많은 결심이 필요할 듯 싶다. 그리고 고객을 위해서 정직이 필요하다. 진실은 통한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주인이 고객에서 정직하게 대한다면 고객은 좋은 인상으로 남기고 그 상점을 믿고 자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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