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국어의 오용사례
- 최초 등록일
- 2004.12.13
- 최종 저작일
- 2004.12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무엇보다도 통신 이용자들은 어문 규범에 어긋난 표기가 통신 언어의 본모습이 아님을 인식하고, 통신 생활을 바르게 해 나갈 수 있도록 어문 규범에 대한 지식을 점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 말처럼 흔하면서도 소중한 것이 없고 말처럼 잘하기 어려운 것도 없다. 제 생각을 바로 나타내기 힘들어 애쓰는 일은 얼마나 많으며, 잘못 표현하는 말은 또 얼마나 많은가. 말은 평생 배워도 다 못 배운다. 그런데도 말에 대해서 소홀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말의 생명은 정확성에 있는데도 자기 말이 본래 의도대로 남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살피지 않고 하는 것은 보통이고, 남의 말이건 제 말이건 의심스러운 것이 있으면 사전이라도 찾아보아야 하는데 사전 보는 습관을 몸에 익힌 사람이 별로 없다. 국어 사전 한 권 갖추고 있는 사람이 드물 뿐 아니라, 있어도 별로 펴보지를 않는다. 흔히 우리 사회는 매사를 적당히 주먹구구식으로 처리하는 버릇이 있다고 하거니와 낱말 하나하나의 의미를 바로 알고 말 한마디 한마디를 정확히 한다면 자연히 이런 버릇도 없어지지 않을까? 각급 학교에서 어느 교과목보다도 많은 시간을 국어 교육에 할애하고, 각종 시험에 반드시 국어 과목이 들어 있는 것은 말을 옳게 쓸 수 있어야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르고 정확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없으면 사회 생활을 원만하게 할 수가 없다.
참고 자료
▷ “당신은 우리말을 새롭고 바르게 쓰고 있습니까?”
- 샘터 , 남기심․김하수 지음 , 1995년
▷ “국어연구원에 물어 보았어요. 1999”
- 국립국어연구원 , 국립국어연구원(심재기) , 1999년
▷ “바람직한 통신언어 확립을 위한 기초연구”
- 문화관광부 , 이정복 공저 , 2000년
▷ “미래의 얼굴"
- LG 애드 , LG 애드 PR 팀(이인호 발행) , 2001년 5월,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