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의상] 2005년 S/S 패션 경향
- 최초 등록일
- 2004.11.28
- 최종 저작일
- 2004.11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목차
Ⅰ. 2005년 S/S 패션경향 분석
1. 2005 S/S Fashion Trend
2. Theme & Season's Trend
3. 2005 Spring/Summer-PRET-A-PORTER PARIS TREND
4. 2005 Spring/Summer Paris Collection
5. 2005 Spring/Summer NewYork Collection
6. 2005 Spring/Summer London Collection
7. 2005 S/S Men's Milan Collection
8. 2005 S/S Paris Men's Collection
9. 2005 S/S Milan Men's Collection
II. 2005년 s/s 패션경향 분석 후 나의 패션생활에 적용할 방안
본문내용
지난 여름 거리 패션에 수없이 보여졌던 화려한 1970, 80년대의 펑크 팝 아트 분위기의 약간은'거친' 패션보다는 2차대전 전 후 1940, 50년대의 엘레강스하면서도 여성미를 강조하는 전형적인 '숙녀' 혹은 섹시한 '비서' 느낌을 주는 스타일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한동안 큰 인기였던 폭넓은 플리츠 스커트보다는 다리의 각선미를 드러낼 만큼 폭 좁은 '펜슬 스커트', 어깨선 없는 기모노 스타일의 셔츠보다는 하늘하늘한 새틴이나 시스루 소재의 프릴 달린 리본 블라우스, 털 달린 깃의 코트, 그리고 둥근 코의 하이힐 등이 자주 보인다. 올 가을에 큰 유행을 불러일으킨 이런 '레이디 라이크(Lady Like)' 패션은 내년 봄 여름까지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런던 컬렉션에서는 내년 봄 여름에도 여전히 '과거 여성'을 아이콘으로 하여 전반적으로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들이 수없이 선보였다. 영국 패션 거물 중의 하나로 지목되는 디자이너 줄리안 맥도날드(Julian MacDonald)는 1940년대 흑백 영화에 자주 등장했던 할리우드의 글래머러스한 여자 배우들을 아이콘으로 한 스타일들(가슴선을 강조한 끈 없는 보디스, 새틴과 실크 소재의 드레스, 치마의 흰색 레이스 장식)로 내년 봄 여름 트렌드를 내다보았다. 이러한 '과거 패션'을 반영한 디자인들로 내년 봄 여름 유행 경향을 보여준 디자이너가 있는 반면에 다른 방면으로의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이너들도 꽤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