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매매춘과 섹슈얼리티
- 최초 등록일
- 2004.11.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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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매춘에 관한 개인적인 견해와 논문 내용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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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 사회의 윤리가 정착되고 여성의 지위가 전 시대보다는 많이 높아졌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이러한 흐름에 장애물이 되는 매매춘, 필요악이라고만 생각했던 역사적 과제에 부딪혀있다.
매매춘(賣買春)이란 여자의 몸을 성적 대상으로 사고파는 행위이다. 이 매매춘이 여성에 대한 차별적인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동의한다. 그러나 이미 양성간의 평등이 진전되고 있으나 이러한 성매매가 줄어들지 않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의아해 할 것이다. 그리고 ‘역시 매매춘은 사라지기 힘든 사회적 필요악(必要惡)이구나’라고 다시 마음속으로 되새길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매매춘이 이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는 의식적 조건을 그다지 문제 삼지 않고 있다.
먼저 매매춘의 실태에 대해서 알아보자. (옆의 <성매매 실태 자료> 참조)
현재 매매춘은 창녀촌을 비롯한 단란주점, 여관, 다방, 퇴폐이발소 등에서 일어난다. 남성 49% "매매춘 해본 적 있다", 매매춘 횟수는 2~5회가 62%로 가장 많았고, 1회(17%).6~10회(17%).11회 이상(12%)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67%가 '매매춘은 나쁘지만 필요하다' 는 반응을 보인 반면 '매매춘은 사회악으로 반드시 근절되어야 한다' 는 대답은 21%에 불과했다. 매매춘을 하는 이유는 '회식이나 모임 분위기에 휩쓸려서' 라는 응답자(47%)가 가장 많았다. 성욕 해소(31%)와 업무상 접대(12%)가 뒤를 이었다. 매매춘 후 심정에 대해선 35%만 '죄책감을 느끼며 몹시 후회한다' 고 대답했다. '기회가 있으면 또 하겠다' (26%) "아무 느낌이 없다' (25%)는 응답도 많았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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