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주원장전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1.01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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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황제의 자리까지 오른 주원장. 이 책은 도적, 호걸, 성현의 다양한 모습을 지닌 명나라 태조 주원장의 전기이다. 단순한 주원장의 입신출세 이야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았던 주원장의 일생을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원말명초의 14세기의 중국 역사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책은 제1장 유랑 청년, 제 2장 紅軍의 대장, 제 3장 誤國公에서 吳王 으로, 제4장 開國의 황제, 제5장 정권의 기둥, 제6장 사회생산력의 발전, 제7장 통치계급의 내부모순, 제 8장 가정생활 의 목차로 구성하고 있다.
이는 주원장의 일대기를 설명하고, 또한 나아가 주원장이 살았던 한 시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주원장은 중국 明나라의 초대 황제(재위 1368∼1398)으로서 廟號는 太祖이며 初名은 興宗이다. 在位年號에 의해 洪武帝라고도 한다. 濠州:安徽省 鳳陽縣의 빈농 출신으로,16세에 고아가 되어, 기근을 피하기 위해 펑양에 있는 皇覺寺에 입문하여 승려가 되었다. 당시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 出家하는 것은 흔히 있는 일이었다.
托鉢僧이 되어 河北 지방과 그 일대를 떠돌아다녔는데, 당시 이 일대는 제도적 권위가 존재하지 않는 무법천지였다. 당시 중국의 중부와 북부 지방에서는 기근과 가뭄으로 700만 명 이상이 굶어죽었다. 이러한 상황은 민중봉기를 촉진시켜 1325년경부터는 반란이 끊임없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평민 출신의 匪賊이 이Rm는 반란군들은 부유한 사람들의 집을 습격하여 그들의 재물을 빼앗은 뒤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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