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문학]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10.2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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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엘러건트 유니버스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물리적인 세세한 이론을 중심으로 하지는 않고 전체적인 흐름과 글을 읽은 소감등을 수록했습니다...
참고자료로 쓰세요...
목차
Ⅰ.서론
도입
Ⅱ.본론
상대성이론
양자역학
두 이론체계의 충돌
초끈이론과 숨겨진 차원
Ⅲ.결론
풀리지 않는 의문과
이에 대한 가능성의 제시
본문내용
서론
이 책을 펴기 전에는 이 책이 단순한 공상우주 이야기 정도로 생각을 하였는데 책을 펼치는 순간 잘못된 생각이었다는 것을 어렵지 않게 느낄 수 있었다. 초끈이론과 숨겨진 차원, 그리고 궁극의 이론을 향한 탐구여행이라는 글귀로 시작되는 엘러건트 유니버스는 물리학자이자 수학자인 브라이언 그린이 지은 물리도서이다. 평소 물리에는 관심이 있어 책을 읽는 것이 지루하지만은 않았다.
본론
데모크리토스가 ‘원자론’을 내세운 후 사람들은 우주 만물의 근본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끊임없는 의문을 던져왔다. 이로부터 2000년 이상의 시간이 흐른 뒤 현대적 원자론이 확립됨 으로써 해결된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후에도 원자보다 더 작은 ‘소립자’, 소립자 보다 더 작은 ‘쿼크’등이 발견되어 의문은 계속되었다. 그런데 이에 대한 가장 최근의 이론으로 ‘초끈이론’이 그 종착역이라는 주장이 제기된다. 초끈이론이 각광 받고 있는 중요한 이유는 우주와 자연의 원리를 통합하여 설명하는 이른바 만물의 이론이 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상대성이론이 보여 주는 것은 이른바 연속적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예측 가능한 세계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원자이하 단위의 아주 작은 미시세계를 기술할 경우에는 양자역학이라는 전혀 다른 이론을 적용해야하는데 이것은 불연속적이며 예측불가능의 세계이다.
참고 자료
엘러건트 유니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