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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최영미 - 서른, 잔치는 끝났다 발표요지

*종*
최초 등록일
2004.10.26
최종 저작일
2001.03
26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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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쪽수가 잘못나왔습니다. 26이 아니라..13쪽입니다.
편집에 미스가 있어서..
죄송합니다 (__)*

목차

Ⅰ. 작가 소개
Ⅱ. 최영미의 삶과 문학
Ⅲ. 시 분석
Ⅳ. 평가
참고문헌

본문내용

「꿈의 페달을 밟고」는 『서른, 잔치는 끝났다』에서의 시들과는 달리 서정적으로 순정
(醇正)한 사랑을 노래하고 있다.
화자는 님과의 황홀한 합일에 대해 꿈꾸지만 그가 쌓은 돌담, 즉 마음의 벽을 허물지는 못한다. "새벽마다 유산되는 꿈을 찾아서는" 밤에는 그와의 사랑에 대한 동경으로 가득 차지만 새벽이면 달이 사라지듯이 이루지 못할 사랑임을 알면서도 포기하지 못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잡을 수 없는 손으로 너를 더듬고/ 말할 수 없는 혀로 너를 부른다"는 적극적으로 그에게 다가서고 싶지만 그럴 수 없는 소극적인 사랑의 모습을 나타낸다. 이렇게 몰래 키워 온 사랑은 밤의 깊이 만큼 깊어만 진다.
2연의 "꿈의 페달을 밟고 너에게 갈 수 있다면/ 시시한 별들의 유혹은 뿌리쳐도 좋았다"는 꿈을 통해서라도 그와의 합일을 이루기를 원하는 화자의 간절한 희망으로 1연에서의 소극적인 짝사랑의 모습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사랑의 성취를 원하고 있다.

참고 자료

최영미, 『서른, 잔치는 끝났다』, 창작과 비평, 1994년.
최영미, 『꿈의 페달을 밟고』, 창작과 비평, 1998년.
권영민, 『해방 40년의 문학3』, 민음사, 1985년
김용택, 「응큼떨지 않는 서울내기 시인」, 『서른, 잔치는 끝났다』 발문, 창작과 비평사, 1994년
김현, 「개워냄과 피어남」, 『한국문학 작품선 中』, 한국문화예술진흥원, 1991년
김형수, 「최영미 현상, 잔치는 끝났는가」, 『말』, 1994년 7월.
박혜현, 「젊은 층에 ‘최영미시집 선풍’」, 조선일보, 1994년 5월 17일 p.15.
신정현, 「시에게로 가는 길」, 『문예중앙』, 1994년 가을.
이한우, 「서른에 잔치 끝내고 마흔에 돌아보는 삶」, 조선일보, 2000년 4월 1일.
이현주, 「‘최영미시집’ 큰 반향」, 한국일보, 1994년 6월 1일 p.13.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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