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자원공학] 이기적 유전자
- 최초 등록일
- 2004.10.1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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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 과제로 제출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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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저자의 진화론에 대한 주장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저자 리드 도킨스는 인간을 유전자가 생존하기 위해 만든 도구, 기계에 불과하다고 말하고 있다. 첫 부분부터 마음에 안 드는 말이었지만 책의 전부분에 걸쳐 작가의 주장하는 바를 보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인간과 동물 즉 생명체 전부는 유전자를 보존하고 번식시키는 기계라고 말한다. 저자는 생태계 전반에 걸쳐 이 이기적인 유전자를 설명하고 있다. 여러 예들(정말 여러 예를 들어 생각도 다 나질 않는다. 때론 좀 설득력 없어 보이거나 좀 무관해 보이는 부분도 있었다. 안드로메다 같은 경우 특히 그러했다.)을 들고 있다. 생존 기계들의 경쟁, 공격성, 성적인 부분, 번식 다뤄지지 않는 것이 없다. 하물며 마지막엔 인간의 문화성과도 연관 지어 설명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 나오는 밈 (Meme)이라는 문화적인 자기복제자의 내용이 그것이다. 밈은 모방이란 것을 통해 전해지는 지식, 관습 같은 문화적 유전자로 설명하고 있다. 밈과 유전자의 진화와 연결시키는 것은 흥미롭긴 했지만 별로 설득적이지 못한 것 같다. 너무 다방면의 비교라고 생각되어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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