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만 신화
- 최초 등록일
- 2004.10.11
- 최종 저작일
- 2003.10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서론
1) 해당 주제를 선정하게 된 배경
2) 해당 주제에 대한 접근 방식
3. 해당 주제의 내용
1) 개요
2) 내용
4. 결론
본문내용
3. 해당 주제의 내용
1) 개요
옛날, 유럽에는 몇 개의 주요한 민족이 각각 무리 지어 살고 있었다. 발칸반도의 남쪽 끝에는 그리스 족이, 이탈리아에는 에트루리아 족과 라틴 족이, 중앙 유럽과 브리튼 섬에는 켈트 족이, 동부 유럽에는 슬라브족과 발트 족이, 그리고 독일 북쪽의 넓은 습지와 스칸디나비아 반도에는 게르만족이 있었다. 지금 언급한 민족들은 각기 고유한 신화를 갖고 있었다. 물론, 이른바 인도-유럽 어족이 아시아 대륙의 서쪽 끝에서 아직 이동하지 않고 있었을 때에는, 이들 사이의 신화도 거의 같았다고 믿어진다. 그러나 인도-유럽 어족의 한 무리가 이란과 인도를 침입하고, 다른 분파들이 지는 해를 따라 서쪽으로 이동하여 흩어지면서부터, 이들의 신화도 서로 다르게 발전하기 시작한다.
이제부터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보게 될 것은, 바로 게르만 민족들이 이야기하던 신화와 전설이다. 오딘, 프레이, 토르, 발퀴리에, 시구르드 등등. 이제는 꽤 귀에 친숙해진 이름들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에서는 게르만 신화(또는 북유럽 신화)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아는 사람이 몇 되지 않았다. 그저 유럽에는 그리스-로마 신화만 있다고, 다들 그렇게 알고 있었다.
참고 자료
게르만 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