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사회학] 미래의 가족유형
- 최초 등록일
- 2004.07.07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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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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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970년에 엘빈 토플러는 그의 유명한 「미래의 충격(FUTURE SHOCK)」이라는 책에서 산업사회로 말미암아 대가족이 핵가족화한 것은 고사하고 이제는 핵가족을 넘어서 출산 전 성감정법, 정자은행, 난자은행, 대리임신 등의 발달로 전통적 모성, 부성자제가 상실되어 가고, 서로 맞는지 알아보기 위한 실험결혼, 결혼하지 않고 아이만을 얻어 기르는 독신자가 늘어나는 등 여러 가지 전망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류는 이미 현대 일본 사회의 병리현상으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히키고모리(ひきこもり)”를 주제로 현대사회의 가족붕괴에 대한 소설 「지상에서의 마지막 가족」을 발표하기도 했다.
※ 히키고모리(ひきこもり)란? - 외부와의 접촉을 끊고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 지내는 이십 대를 가리키는 말. 가족과도 대화를 나누지 않으며, 때로 부모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경우도 있다. 보통 지독한 대인공포증을 가지고 있다.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나 자기비하, 사회에 대한 저주 등이 원인이라고 한다. (번역자 양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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