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계열]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 최초 등록일
- 2004.07.05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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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달라이라마의 행복론을 일고 자신이 감명깊게 접한 부분을 발췌하고 그 이유와 설명을 취하는 형식입니다. 불교학개론 A+ 학점을 받은 레포트 자료인데 혹시나 저처럼 시간에 쫒기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등록합니다.
특히 맺음말 부분에서 느낀점은 밤을 새다시피 해서 작성한것인데 가장 자신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목차
서문 - 『행복론을 읽기전에』
본문 - 행복에 대한 토론
- 마음을 어떻게 바꿀것인가
- 두려움으로부터의 자유
맺음말 - 『느낀점』
본문내용
투명한 와인 잔에 와인이 반쯤 위치해있을 때, 혹자는 이 와인이 반이 비었다 라고 말하는 반면, 또 혹자는 이 와인이 반이 채워졌다 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어리석은 사람이라면 가을날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을 볼때마다 절망의 감정이 조목조목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현명한 사람은 잎을 다 떨어뜨린 벌거숭이 나무에서도 새봄의 싹틈을 느낀다. 와인이 반이 비었다고 말하는 사람은 낙엽을 볼때마다 불행한 감정을 가지게 될 것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과 불행한 사람의 근본차이가 자신의 마음 가짐에서 비롯되는 사실을 한번 더 깨달게 되었다. 그 마음 자세에 따라 사물을 보는 시야가 달라질 것이고 행동의 변화를 불러일으키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 작은 하나하나의 행동의 집합체가 한 사람을 다른 사람과 구별짓는 특유의 인격을 결정지을 것이다. 이러한 인격이 해가 지남에 따라 누적되면서 결국 한사람의 생애를 평가하는 잣대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달라이라마의 행복론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