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사 서평] 고대도시를 읽고

소개글

고대도시란 저작의 서평으로

영화 트로이와의 관련 내용을 서술한 후

고대도시의 내용 약술 후 느낀 점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1. 영화 '트로이'와 '고대도시'

2. 새로운 사실을 알려주는 ‘고대도시’

3. ‘고대도시’에서 나타나는 고대도시의 모습

4.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준 책

본문내용

최근에 극장에서 '트로이'라는 영화를 봤다. 트로이의 멸망에 대해 다룬 영화인데 이 영화에서 트로이의 왕은 처음으로 유능한 첫째 아들 헥토르의 권고에도 불구하고 제사장의 의견을 따라서 새벽에 그리스군에 기습작전을 펼치게 되는데, 이 전투에서 그리스 최고의 전사인 아킬레스의 사촌을 죽이게 된다. 사촌의 죽음 전까지는 트로이 전쟁에서 발을 빼려 했던 아킬레스는 사랑하는 사촌의 죽음으로 인해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헥토르를 죽이게 된다. 트로이 왕은 한번 더 제사장의 의견을 수용하는데 그것은 트로이 목마를 성안으로 들이는 것이었다. 둘째 아들인 파리스는 그리스 군이 철군하는 척 하면서 남기고 간 목마를 불 태우자고 하지만 제사장은 신의 제물을 태울 수 없다고 하면서 성 안으로 가지고 갈 것을 이야기하고 왕은 제사장의 의견을 따른다. 왕은 이 두 번의 신의 결정 아니 신의 대리인인 제사장의 결정을 선택함으로써 트로이가 멸망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고대도시'란 책을 읽으면서 왕의 어리석은 결정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