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와 정치에서 사용되는 색채의 부가가치
- 최초 등록일
- 2004.06.22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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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2.색의 개념과 정리
3.색의 부가가치
(1)광고에서 사용되는 색채의 부가가치
(2)정치에서 사용되는 색채의 권력적 힘
4.마무리
본문내용
최근 광고계는 `어떤 색을 입히느냐` 는 컬러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맥도널드=노란색` `코카콜라=빨간색` 등 성공한 컬러 마케팅 사례에서 알 수 있듯이 광고효과가 극대화되기 때문. 기업마다 제품과 브랜드가 지향하는 컨셉트에 걸맞은 컬러 찾기에 나섰으며 이미 여러 편의 광고는 컬러 마케팅으로 재미를 봤다.
삼성카드의 새 광고 `Goood!` 캠페인. `찾아가자,파란행복` 이라는 멘트와 함께 파란색 삼성카드 보너스클럽을 통해 소비자의 혜택을 `파란` 색으로 표현했다. 정우성을 비롯한 모델은 화이트 티셔츠에 경쾌한 스카이블루 가디건을 걸쳐 블루 이미지를 보완했다.`Goood!` 캠페인도 안정과 신뢰감을 주는 푸른색을 통해 `블루 마케팅` 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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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자는 권위를 가져야 한다. 그러나 권위는 만질 수도 잡을 수도 없는 추상적인 개념이므로 구상화의 수단을 필요로 한다. 그 수단의 하나가 의상이다. 왕이나 추장은 어떤 형태로든 일반사람들과 구별된 옷을 입어야 했을 것이다. 동서를 막론하고 지배자는 대개 붉은색, 황금색, 자색의 옷을 통해 권력을 구상화했으며, 권위의 독점을 위해 그러한 색의 옷을 일반에게는 금지했다. 특히 붉은색은 귀족과 왕족의 색으로 고귀한 신분과 품위를 나타낸다. 로마왕족이나 카톨릭교회 교황의 옷, 미사 집전에서 입는 주교의 성의도 붉은색이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