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와 민족문화]남북한 언어 이질화 현황과 통일방안
- 최초 등록일
- 2004.06.16
- 최종 저작일
- 20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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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韓民族의 意思疏通은 方言에 의한 若干의 差異는 있었으나 意思疏通에 있어서의 어려움은 없었다. 그러나 南과 北의 두 개의 國家로 分列되고 두 國家가 가지는 여러 가지 異質的인 要素들에 의해 南北韓 分斷 若 50年 後인 至今 그 差異는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南과 北의 交流가 禮箭과는 달리 매우 活潑해진 지금 分斷된 두 나라의 統一이 時間問題임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을 것이다. 統一을 코앞에 두고 統一 후에 發生할 수 있는 여러 問題點들 중 가장 重要한 것은 言語이다. 社會 生活에 있어서 가장 重要하면서도 基本的인 要素인 意思疏通이 圓滑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政治·經濟 등의 다른 問題들을 解決하는 過程에 있어서도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은 불을 보듯 然한 일이다. 이러한 言語의 異質化 現狀을 解決하기 위해서는 多方面에서 두 國家 사이의 差異點을 살피고 이를 통해 言語 異質化와 관련된 原因을 찾는 것이 행해져야 할 것이다.
分斷 以前, 1933년 朝鮮語學會가 制定·公表한 國語 正書法 統一은 1948년 公式的으로 採擇되었고 그 후 韓國 正書法의 法典이 되었다. 總論에서는 標準語에 대한 基本 原則으로 '現在 서울의 中流 社會에서 쓰는 말'로써 한다는 規程과, 맞춤법의 原則으로 表音主義를 취하되 語法에 맞도록 쓴다는 規程, 單語는 띄어 쓴다는 規程을 들었다. 各論에서는 각 장에 子母·聲音·文法·漢字語·준말·外來語 表記·띄어쓰기의 規程을 각 項의 條文과 함께 例를 列擧하였다. 오늘날 南北韓 言語는 이 統一안에 뿌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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