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감상] 영국모음곡
- 최초 등록일
- 2004.05.28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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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모음곡> 음악 감상문입니다 ,,
목차
1.English Suite No. 1 in A Major
(영국모음곡 No.1, A장조) BWV806
2.English Suite No. 2 in a minor
(영국모음곡 No.2, a단조) BWV807
3.English Suite No. 3 in g minor
(영국모음곡 No.3, g단조) BWV808
4.English Suite No. 4 in F Major
(영국모음곡 No.4, F장조) BWV809
5.English Suite No. 5 in e minor
(영국모음곡 No.5, e단조) BWV810
6.English Suite No. 6 in d minor
(영국모음곡 No.6, d단조) BWV811
본문내용
English Suite No. 1 in A Major
(영국모음곡 No.1, A장조) BWV806
Instrument-harpsichord
Movements
1.Prelude
2.Allemande
3.Courante I
4.Courante II avec deux Doubles
5.Sarabande
6.Bourree I,II(a minor)
7.Gigue
[영국 모음곡] 은 1718년경 작곡되어졌으며, 이 제목은 그가 죽은 뒤에 붙여진 것으로 영국과는 특별한 관계가 없다고 하였다. 하프시코드 곡이지만 현재는 피아노로 연주되는 경우가 많다. 각 모음곡에는 Prelude가 들어있기도 하고 Courante나 Sarabande에 Double(변주)이 붙여져 있거나 해서 모음곡 그 자체의 규모가 <프랑스 모음곡>의 경우보다도 약간 크다.
이 제1번의 Prelude는 서주라고 볼 수 있는 2마디의 화려한 음들의 나열로 시작하였다. 마치 곡이 시작한다고 선포라도 하는 듯이 느껴졌다. 이 두 마디 후에는 흐르는 듯한 선율에 의해 주제가 제시되고, 푸가처럼 각 성부에 이어져 주로 3성부(가끔 4성부)의 대위법 양식에 의하여 처리되었다. 전체적으로 같은 리듬으로 계속 진행되어 지루하게 느껴졌으며, harpsichord의 챙챙거리는 소리가 왠지 Prelude와는 어울리지 않게 느껴지며, 음악적인 감상을 느끼기엔 힘든 곡인 것 같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