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연예는 교미욕구인가
- 최초 등록일
- 2004.05.12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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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름대로 열심히 중간고사 리포트라 열심히 쓴건데
많은 도움이 되셨음 하네요...
요즘 젊은 사람들 너무 외모따지고
성을 함부로 대하는데 이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많은것을 느끼시는 시간 되셨으면 하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많은 성적 욕구를 느낄때가 있다. 날씬한 사람을 봐도 그렇고, 야한 옷차림을 하고 있는 여자나, 야한 영화를 볼 때도 그렇다.
그러나 우리는 욕구가 인다고 무턱되고 성관계를 갖지는 않는다. 인간은 동물이랑은 다르게 자신의 욕구를 조절할 수 있고, 사랑이라는 단어가 수반되어야 섹스나, 성관계를 갖을수 있다고 인식해 왔기 때문이다.
예를들어 엘더브라 코끼리 거북의 짝짓기는 목을 위 아래로 경쾌하게 움직이면서 수컷이 암컷을 들이받거나 물어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뒤쪽에서 암컷의 등에 올라 타는 순서로 진행되는데 구애와 교미를 할 때 "꽥 꽥"하는 매우 큰 소리로 울부짖는다.
일본원숭이들은 11월말에서 2월까지교미를 하는 시기이다. 마카크속 원숭이들은 한 마리의 보스를 중심으로 잘 짜여진 집단생활을 하며 교미를 할 수 있는 자격도 보스에게만 주어진다. 하지만 무리에게는 수컷 보스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교미를 하지 못하는 숫컷은 이런 방법으로 욕구를 충족한다. 이 일본원숭이는 나이가 5세된 원숭이인데 아직 보스와 힘을 겨룰 만한 나이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만의 은밀한 시간을 갖는다고 한다.
사자는 자신의 성적욕구가 발생할때만 교미를 갖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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