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문학]남북한문학에서의 황진이의 평가
- 최초 등록일
- 2004.05.09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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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남북한문학에서의 황진이의 평가
목차
Ⅰ. 머리말
Ⅱ. 북한에서 [황진이]의 평가
Ⅲ. 남한에서 [황진이]의 평가
Ⅳ. 북한소설 [황진이]의 독창성
Ⅴ. 맺음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북한소설 <황진이>는 벽초 홍명희의 손자인 홍석중이 지은 역사소설이다. 이 작품은 작년 말에 북한에서 간행되어 평양의 독서계를 강타했으며 작품 서사구조 상에서도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놈이와 황진이의 진실한 사랑을 담고 있는 <황진이>는 지금까지 북한의 영화나 소설이 보여주지 못했던 질펀한 성적인 묘사를 담고 있어 그 의미를 두고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기도 하다. 아무래도 경제난을 겪고 있는 북한정권이 개성공단의 조성에 상당한 기대를 하고 있고 그에 따라 외국의 기술과 자본을 유입하기 위해 개성의 역사적 상징인물인 황진이를 문화상품화한 것으로 판단된다. 남·북문학에서 북한소설 {황진이}에 대하여 분석하여 보겠다.
참고 자료
1. 박태상, {북한의 문화와 예술}, 깊은샘, 2004.
2. 박재규, {북한이해의 길라잡이}, 법문사, 1997
3. 설성경·유영대, {북한의 고전문학}, 고려원,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