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패치아담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4.05.01
- 최종 저작일
- 20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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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상부분은 저 나름대로 적은 거예요!!
많은 참고 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패치 아담스』는 실제 어느 한 의사의 이야기를 소재로 극화하여 만든 영화이다. 예전에 얼핏 스치듯이 본 영화이긴 했지만 이것이 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것인지는 마지막에 올라오는 자막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영화의 내용은 불행한 가정환경을 비관하고,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자살까지 기도했던 청년 헌터 패치 아담스가(로빈 윌리엄스) 정신과에 입원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그는 스스로 정신병원에 들어가 자신의 정신상태에 대해 치료받기를 바랬으나 병원 의료진으로부터 환자들이 겪고 있는 대우나 치료가 환자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힘에 의해 격리나 감금되는 현실을 보게 된다. 패치는 그 곳에서 아더 멘델슨 이라는 사람을 만나는데, 그는 헌터에게 계속 한 가지 질문만을 한다. 손가락을 네 개를 펴 보이며 '몇 개가 보이냐'는 질문에 헌터는 당연히 네 개라고 대답을 하지만 그는 아니라고 말한다. 아더 멘델슨은 헌터에게 손가락을 네 개 펴 보이며 그 문제만 보지 말라고 말하며, 그걸 감싸고 있는 전체를 보라고 얘기한다. 순간 헌터는 눈앞에 보이는 사물, 한 가지 질문에만 집착하면 그 이면의 진실을 보지 못한다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게 된다. 헌터가 이러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 그는 더 이상 자신의 문제가 중요하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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