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의 예술] 중세의 무용, 건축, 음악, 연극, 미술, 의상에 관해(암흑시대 무용을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04.04.26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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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세라 함은 무용에서는 암흑시대라 볼 수 있습니다.
왜 암흑시대였는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다른 예술들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중세의 무용(암흑시대)
중세의 건축양식
중세의 음악
중세의 연극
중세의 미술
중세의 의상
본문내용
▶ 봉건제도와 종교의 두 가지 절대적인 지배하에 놓임.
-교회와 새로이 등장한 봉건 영주들이 각각 영주권을 가지면서 이 당시 권력의 근원이 됨.
▶ 초기 기독교 사상의 특징
-천당이나 면죄부 같은 개념에서 알 수 있듯이 죽은 뒤의 보상을 강조하면서 모든 육욕과 쾌락을 추구하는 행위를 비난하는 내세 사상.
-모든 사람들의 관심은 영혼을 구제하는 것이었고 따라서 신체는 방해물로 보여짐.
영혼을 찬양키 위해 신체는 무시되고 응징하여야 할 대상이었음.
본능적인 인간성의 자유로운 감정 표현이나 이교적인 삶의 방식을 제시하는 어떠한 것도 모두 마녀라고 몰아 부쳐갔고 그 중에서도 극장식 연희가 특별히 금지됨.
▶ 무용 : 가장 그럴 것 같지 않은 교회의 보호 아래서 계속되었음.
초기 기독교에서 천국의 기쁨이나 천사 그리고 축복 받은 춤과 같은 의미로 쓰였고 이들 천사들의 춤은 원무의 형태를 띰.
3세기부터 교회의 의례와 의식에서 무용이 쓰였다는 기록이 있으며 기독교 예배에서 무용은 공식적인 부분으로 자리하였음.
▶ 교회무용 : 근본적으로 행렬형식이었으며 종교적 믿음을 표현하는 것과 관련된 것.
그 외 무용찬양은 무용극의 형태를 띠기도 하였으며 교회 마당에서의 연희 무용의 형태로까지 나아가면서 12세기까지 지속됨.
12세기 이후 중세 후반기에는 종교 축일과 관련된 종교 무용이 생겨났는데 이러한 무용은 낮은 직급의 성직자들에게 인기가 있었음.
-수사나 성가대 소년, 젊은 사제나 부집사 등은 종종 고위 여러 교회 축제나 페스티발에서 원시 종교에서처럼 노래, 연기, 게임과 함께 이루어졌고 술을 마시며 성직자들을 풍자하였는데 이는 추기경이나 교황까지도 포함하고 있었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