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과 Jazz의 크로스 오버
- 최초 등록일
- 2004.04.10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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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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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crossover[krsòuv | krs-]n.
1 (입체) 교차로, 육교; 【생물】 = crossING-over
2 《영》 【철도】 전철선로(轉轍線路)
3 【음악】 크로스오버 ((재즈에 록라틴 음악이 섞인 형태))
4 《미》 【정치】 지지자를 바꾼 투표자
5 (연관 공사에서) U자관(管)
a. 위기의, 분기점의, 교차점의
< 처음에 cross-over 라는 의미가 어느 정도 짐작은 같지만 확실한 의미를 알기 위해 사전을 들추었다. 재즈에 록 라틴 음악이 섞인 형태. 하지만 이번엔 국악과 Jazz의 만남이었다. >
국악에 있어 나의 생소함이란 클래식보다 더한 것이었다. 그나마 클래식이야 있는 사람들 또는 많이 배운 사람들의 공유물이라 그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감이나 있었지만 국악이란 음악장르는 나에게 있어서는 그것을 위해 할여할 공간조차 없었던 게 사실이었다. 내 나이 25살. TV에서 국악공연이라도 한다고 싶으면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리모콘을 누르며 채널을 바꾸기 일쑤였다. 그런 의미에 있어 이번 공연은 나 같은 사람들. 국악을 끔찍하리만치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적지 않은 충격이 아닐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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