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트리] 매직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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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의 줄거리
『매직트리』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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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트리』의 줄거리

우리 인간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걷고 말하고 하는 행동을 보고 이러한 변화가 어떻게 가능한가? 또는 제각기 서로 다른 아이들이 자라면서 나타나는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어떻게 교육을 시켜야 할까? 어떻게 하면 특별한 재능이 있는 아이로 키울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은 20C 중반에 심리학과 교육학의 경험적 연구 결과가 바탕이 된 즉, 과학적 지식에 바탕을 둔 생각으로 바뀌어 갔고, 인지주의가 등장을 하면서 인간 행동의 형성과 원리를 "정보처리"적 관점에서 접근을 하게 했으며, 이러한 인지주의적인 시도와 노력으로 인지과학이 형성되었다. 이러한 인지과학의 가장 큰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데 있어 뇌의 이해가 필수적임을 깨닫게 해줬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을 통해서 인산의 뇌를 연구했고, 풍부한 자극을 받으면 대뇌피질이 더 두꺼워 졌고 더 똑똑한 동물임을 의미할 수 있다고 견해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것은 뉴런의 가지가 무성해지는 것과 세포들끼리 정보를 더욱 많이 교류하기 위해서 접속점들을 늘리는 것으로 설명을 하고 있다. 또한 인간의 신경세포들 중 쓰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솎아내는 과정은 계속 일어 나는데, 이러한 솎아내기 과정이 진행된다고 해서 정신능력이나 학습능력이 쇠퇴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자극에 의해 다듬어지고 그 형태를 잡아감으로써, 지적능력과 신체 협응력 등이 발달하는 것이라는 견해를 드러내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