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아이엠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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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처럼 위대한 것은 없다. 사랑만큼 강한 것도 없다. 언제나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거대한 힘이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사랑에는 여러 종류의 사랑이 있지만 부모가 자기 자식을 생각하는 사랑을.. 그 모성애와 부성애를 뛰어넘는 사랑이 있을까..
내가 지금 인간에게 있어 가장 솔직한 감정인 '사랑'에 대해서 언급하고, 이를 부모와 자식간의 사랑에 초점을 두는 이유는 'I AM SAM'이라는 영화를 보고 감동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예고편을 처음 접했을 때 워낙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를 좋아해서 꼭 봐야지 하고 생각했던 영화였다.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봤던 영화였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큰 감동을 준 영화였다. 그런데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이 영화에 대해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무렵 뜻하지않게 다시 보게 되는 기회가 주워졌다. 결국 아이엠샘이라는 영화를 2번이나 보게 되었는데 처음 봤을 때와 다시 봤을 때 다른 점은 내가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는 것일 뿐, 그 감동은 여전했다. 아직 부모가 되어보지 않아서 잘 모르는 나에게도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따스하게 느끼해 해주는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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