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관계] 조흥은행 노조 파업
- 최초 등록일
- 2004.01.09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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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흥은행 파업과 관련된 노사간의 협력과 관계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었습니다.자료를 다운 받으셔도 후회 없으실만큼 알차게 만들었습니다.
목차
[서론] : 조흥은행 파업의 전개과정
[본론] : 조흥은행 노조와 정부와의 주요갈등의 내용
[결론] : 쟁점에 관한 나의 분석
[맺음말]: 조흥은행 파업에 관한 나의 생각
본문내용
정부는 지난 IMF사태 이후 조흥은행에 약 2조7천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하였다. 이로 인해 정부가 은행 전체의 약 80%의 주식을 소유하게 되었다. 정부의 공적자금 투입이후 조흥은행은 당시의 40%이상의 직원들을 정리해고 하고, 남아있는 직원들의 급여를 3년 동안 동결 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조흥은행의 실적을 이전과 비교되지 않을 만큼 좋아졌고, 가장 성공적이 구조조정의 한 사례로 평가를 받았으며, 또한 조흥은행의 독자생존에 관한 가능성을 확신하기도 하였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정부가 그 동안 조흥은행의 독자생존 에 관한 약속을 깨고 신한지주에 일괄매각을 한다는 발표를 하였다. 그 이유인 즉은 정부는 외자 유치를 통해 조흥은행이 홀로 설수 있는 기회를 주었지만, 조흥은행은 외자유치에 실패 하였고 결국 이것은 애초의 정부와의 약속을 어겼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노조는 정부가 가지고 있는 조흥은행 지분의 매각과정에서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결여 되어 있고, 조흥은행과의 독자생존을 보장한다는 기존의 약속을 무책임하게 져 버린 것에 관한 일관성 없는 정부 정책 추진, 또 경영권을 매각하기에는 시기가 적절하지 않다는 점을 지적을 하고, 만약 정부의 매각과정의 중단, 외압관계자의 처벌, 독자생존 보장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파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참고 자료
-한겨레신문 사설
-매경 ECONOMY (2003.06.25)
-매일노동뉴스 (2003.06.23)
-시사뉴스 (2003.07.15)
-한국노동 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