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토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최초 등록일
- 2004.01.04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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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난 이 제목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사람은 무엇으로 살지?' 내 머릿속에 떠오른 두 가지 단어는 너무 바보 같았다. '돈'과 '자연'이었던 것이다. 그 두가지 단어를 선택한 이유는 이것이다. '돈'은 우리가 생활에 필요한 것을 살 물자이다. 그리고 '자연'은 이렇게 우리가 살고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책장을 펼치고 읽어보았다. 그 줄거리는 간략했다. '미하일'이라는 천사가 죄를 짓고 하느님께서 내린 벌로 교회 옆에 발가벗은 채 앉아 있었다. 그것을 본 구둣방을 운영하는 세몬은 그 미하일을 가엾게 여겨 집으로 데려온다. 아내는 그것이 처음엔 못마땅했지만 나중엔 그냥 지내게 된다. 그러면서 미하엘과 세몬은 같이 일을 하고, 일을 하며 미하엘은 단 세번 웃는다. 나중에 미하엘은 웃은 이유가 그때마다 하느님의 뜻을 알게 된 거라 하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지 알게 된다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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