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영남대학교 학생들의 사랑의 유형과 동거에 대한 견해의 비교연구
- 최초 등록일
- 2004.01.02
- 최종 저작일
- 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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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사학위논문이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시면 좋을 듯...
목차
국문요약
I. 서 론
1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 연구문제
II. 이론적 배경
1 . John Lee의 여섯 가지 사랑의 유형
2 . 사랑에서의 남녀간 성차
III. 연 구 방 법
1 . 연구 대상
2 . 측정 도구
IV. 결 과
1 . 조사대상자의 응답 사항
2. 성별에 따른 차이
3. 변량 분석
4. 상관분석
5. 찬성과 제안 수락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사랑의 유형
Ⅴ. 논 의
참 고 문 헌
부 록
(부록 1) 대인관계스타일설문지
본문내용
1 .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002년 4월 16일 경북대신문은 신학기 들어 남•여 재학생 200명(남여 각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학생 이성간 동거(이하 동거)와 관련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들이 동거생활에 대해 상당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미 5%는 동거의 경험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생의 동거에 대한 찬반을 묻는 설문에 대해 42.5%는 「동거를 인정하는 편」, 42.5%는 「아직 시기 상조」, 9.3%는 「절대 반대」, 2.1%는 「적극 찬성」한다고 응답, 동거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이 44.6%를 차지했다.
연인이 있다면 동거할 의향이 있느냐는 설문에 대해 「동거해 보고 싶다」는 응답을 한 학생은 남자 42%, 여자 9%로 아직 남•여간의 입장 차이가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거를 할 경우 가장 힘든 점에 대해서는 66%의 학생이 「주위의 부정적인 시선」을 꼽아, 동거에 대한 사회의 부정적인 인식이 아직도 대학생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거의 가장 큰 장점으로는 상대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점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지금 동거를 하고 있거나 이전에 동거해 본 경험이 있느냐는 설문에 대해서는 조사 대상자 200명 가운데 5%인 10명(남자 8명과 여자 2명)으로 집계됐으며, 학생 5명 가운데 1명(20%)은 동거하는 대학생을 직접 목격했다고 응답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