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전통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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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고대국가는 그리스,로마로 대표된다. Asia의 중국은 후한말까지로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고조선이후 삼국시대를 이에 준하는 시기로 볼 수 있다. 이러한 고대국가들의 가장 큰 공통점이자 고대국가 형성의 근간이 되는 「노예제(Slovery)」이다. 고대국가를 움직이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노예(slove)이며 이들을 기반으로 고대 문명이 형성될 수 있었으며 , 고대 그리스․로마의 찬란한 문화 유산들이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노예들의 희생으로 가능한 것이었다. 그러한 이유로 정치 지배자들은 시민을 위한 또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하여 노예공급이 필수적이었으며 이는 정복 전쟁을 통한 승리자로서의 전리품으로 인간의 가치가 결정되었다. 즉 종래의 원시 공동체에 있었던 마지막 방법으로의 피의 보복이 정복 전쟁의 승리자로서의 노예소유자가 되는 것이고 폐퇴한 국가의 국민은 여자와 남자, 아이와 성인과 노인을 구분할 것 없이 모두가 노예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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