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태학] 영양기관의 진화경향성

목차

1. Evolutionary Trends in Vegetation Organs (영양기관의 진화경향)

1.1. Growth Habit

1.2. Branching(분지, 分枝)

1.3. Evolutionary Trends in Leaves(잎의 진화경향성)
1.3.1. Evolutionary Trends in Leaf form(葉型의 진화경향성)
1.3.2. Evolutionary Trends in Leaf Venation(葉脈의 진화경향성)
I. 우상맥(pinnate venation)
II. Palmate venation(장상맥)
III. Striate venation(Troll 1939, Foster and Gifford, 1974) and derived types(평행맥)
1.3.3. Evolutionary trends in the Structure of Minor Veins
1.3.4. Leaf venation and Leaf arrangement

본문내용

1. Evolutionary Trends in Vegetation Organs (영양기관의 진화경향)
영양기관에는 매우 많은 형질 즉, 성장형(growth habit), 잎의 배열, 크기 형태 등의 가역성이 있는 형질이 있지만, 가역 되기가 어렵거나 완전히 가역 되지 않는 경향성을 지닌 형질도 많이 있다. 일반적으로 영양기관은 생식기관에 비해 가역성 있는 특징이 있다. 그러나 가장 가역성이 있는 형질일지라도 다소의 한정된 진화경향성을 드러낸다.

1.1. Growth Habit
가장 원시적인 피자식물은 교목(tree), 관목(shrub)과 같은 목본식물이었다. 항상 초본성 습성은 2차적이다(Hallier, 1901, 1905, 1912; Sinnott and Bailey, 1914; Jeffrey, 1917 등). 현화식물 진화의 시작은 아마도 작고, 비교적 약한 가지가 있는 교목 또는 관목류에서 일 것이다. Hallier(1912)에 따르면, 초기의 현화식물은 몇 개의 두터운 가지로 구성된 약한 수관을 형성하는 작은 교목이었을 것이다. 한편, Stebbins (1974)는 초기의 현화식물을 연속적 2차 도관조직(secondary vascular tissue)의 환(ring)을 갖고, 뿌리 쪽에서 수관을 형성하는 잘 잘달 된 줄기(trunk)가 하나가 아닌 낮게 자라는 관목이라고 예상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