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 최초 등록일
- 2003.12.16
- 최종 저작일
- 20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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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염성 질환의 경우 - 대상포진, 단순포진, 사마귀, 족부백선, 두부백선 그외 등등 위와 같은 형식으로 각 질환별로 세부설명 되어있습니다. 면포, 구진, 결절, 농포 사진도 삽입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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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열에의한 피부질환
2. 기계적 손상에 의한 질환
3. 접촉성 피부염
4. 감염성질환
5. 색소성질환
6. 안검주위의 질환
7. 결합조직, 피하조직의 질환
8. 한선의 피부질환
9. 기타 피부의 장애
본문내용
2) 바이러스성 피부질환
◈ 대상포진(herpes zoster)
바이러스성의 피부질환으로 연령이 많은 노화된 핍에 발생하는 빈도가 높다. 대상포진은 신경분포에 따라 몸의 일정부위에 지각이상, 가려움, 피부가 타는듯한 느낌과 통증을 동반한다. 이 증상이 심해지면 구진성 발진이나 작은 물집이 벌겋게 모인듯한 수포 그리고 부종의 증상으로까지 발전된다. 겉보기와는 달리 심한 통증으로 고생한다.
◈ 단순포진(herpes simplex)
점막이나 피부를 침범하는 급성 수포성질환으로 헤르페스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해서 온다. 단순 포진은 여러 개의 붉은 물집을 동반한 융기로 시작된다. 처음 1∼2일정도 입술 주위에 통증이 있다가 여러 개의 작은 물집들이 생기는데 이때, 발열, 전신 무력감, 근육통, 임파선이 붓는 등 다양한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 이 물집은 수일 후 저절로 터지며 흉터를 남기지 않고 회복되는데 그 기간은 1∼3주정도 걸린다. 일단 단순포진에 감염되게 되면 이 바이러스는 영원히 신경조직에 자리를 잡는다. 재발이란 이 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함으로써 생기는 것인데 발진이 생기는 사이에는 이 바이러스가 신경조직에 잠재하고 있는 것이다. 발열이 되거나 햇볕에 노출됨으로써 제 1형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시작되는 일이 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