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과 화학]화학과 관련된 생활속의 자유주제

소개글

OCU 생활과 화학(이범종교수님) 보고서입니다.(A+)
이걸 그대로 내라기보단 참고하시라는 의미에서 올립니다. 그럼 즐공하세요~!^^

목차

1. 점착테이프는 어떤 원리일까?

2. 술을 마시면 왜 취할까?

3. 치과 아말감은 어떤 물질일까?

본문내용

숙취(hangover) : 사전적의미로는 '이튿날까지도 깨지 않는 취기'라는 뜻이고,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두통, 근육통, 현기증, 갈증, 무기력함, 메스꺼움 등 많다.
우리가 마시는 술, 즉 알코올(alcohol)은 간에서 최종적으로 이산화탄소(CO2)와 물로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쓰이게 되고, 이산화탄소는 폐(肺)를 통해, 물은 오줌으로 배설된다. 그러나 보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섭취된 알코올 중의 상당 부분은 간에 도달하기 전에 위장에서 대사된다. 즉, 위장 점막조직에 존재하는 알코올탈수소효소(alcohol dehyderogenase)에 의해 알코올이 산화되고, 이로 인해 상당량(남자 성인의 경우 알코올 섭취량의 30%까지)의 알코올이 대사되므로서 뇌에 도달되는 알코올의 양을 줄이는 결과가 된다.알코올대사 1단계는 알코올탈수소효소(ADH)가 담당을 하는데, 이외에도 두 가지가 더 있다. peroxidase와 미크로솜에탄올(MEOS;microsomal ethanol oxidizing system)이다. peroxidase의 경우에는 대사량이 그리 많지 않지만, MEOS는 경우에 따라서는 ADH보다 훨씬 많은 양의 알코올을 대사한다고 한다. 이러한 효소들 모두 알코올을 그 1차 산화물인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로 산화시켜서 생성 또는 축적으로 연결된다.

참고 자료

·우에노 케헤이 "생활 속의 화학 물질" 아카데미서적, 191-193(1999)
·전창림 "생활은 화학이다" 知와사랑, 81-82(2000)
·김초일 "식품산업과 영양"4권(1호)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6-30(1999)
·http://www.glami.co.kr/company/view_body.html?board=test_company&Seq=7
·http://www.glami.co.kr/health/view_body.html?board=health_board&Seq=46
·http://www.daewoong.com/webzine/content3.asp?number=2099&keyword=숙취
·http://www.dental4u.com/mookyo/amalgam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