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토닉 사랑
- 최초 등록일
- 2003.11.23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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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랑.. 아련하게 떠오르는 그 어떤 사랑은 사연이 어찌되었든 참 아름다운 모습인 것 같다. 남자와 여자가 만나서 서로 좋아라 하고, 또 그 둘 사이에 미묘한 어떤 감정이 생기면서 그리워하고 보고싶어하고, 아껴주고픈... 그런 감정들은 과거 구석기 시대나 지금이나 또, 미래의 첨단 과학의 시대에서도 그 형태나 모습이 다를 뿐 본질은 변하지 않으리라 확신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사랑"이라는 것을 하기 위해, 자신의 마음을 보여주기 위해 많은 노력도 한다. 남자는 여자를 찾아 돌아다니고 소개팅, 미팅 같은 것을 찾아 돌아다니기도 한다. 텔레비전이나 영화, 텔레비전 광고 등 대중매체 속의 사랑은 단순하게 "사랑해"라는 말 한마디로 모든 것을 대변하려는 듯 하다. 그렇지만 "사랑"이라는 환상 속에 빠져 살고있는 우리는 사랑을 제대로 알고있을까?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사랑은 육체적인 사랑, 바로 에로스적 사랑이다. 그렇지만 이 사랑을 거부하는 평범한 인간들은 얼마나 될까?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있는 원조교제나 사창가 문제 등은 이런 에로스적 사랑을 추구하였기 때문에 일어난 결과라 볼 수 있다. 에로스는 곧 사랑이다. 이 '사랑'이라는 말은 언제나 동사이다. 사랑은‘어떤 대상에 대한’사랑, 곧 주체의 욕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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