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아가씨를 통해본 문화산업으로서의 드라마
- 최초 등록일
- 2003.11.17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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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www.joins.com www.hani.co.kr 등 일간지 기사와 www.imbc.com 인어아가씨 게시판을 참고하였습니다.
목차
서론
일일드라마에 대한 고찰
인어아가씨의 덫
-결국인 신데렐라? 사랑받는 며느리 되기?
-감동은 없고 잔재미만 남았다
-인어아가씨는 광고아가씨
어떤 프로그램을 만들고 볼것인가?
본문내용
문제는 이런 ‘말도 안 되게 황당하고 엽기적이며 교육상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알게 모르게 광고까지 해대는 드라마’를 많이들 본다는 점이다. 안티 팬들의 열렬한 시청이 높은 시청률의 큰 요인이라고 감안하더라도 『인어 아가씨』는 35%가 넘는 놀라운 시청률을 보여준다. 엽기적이고 황당한 만큼 자극적이다. 적당한 자극은 대중문화에 필수적 요소 이다. 사람들이 머릿속에 가지고 있는 공감적 이미지와 자극적인 환상을 적당히 섞는 것이야 말로 TV 프로그램, 특히 드라마의 제작 포인트일 것이다. 내용의 자극성 뿐 아니라 자극적 대사, 순간의 만족을 주는 시각적 이미지, 오버한다는 느낌을 살짝 주는 배우의 연기 등이 종합된 결정체 인 『인어 아가씨』는 분명 눈길을 끈다. 그것이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뒷말을 하면서도 8시 20분이 되면 TV를 켜게 만드는 이유일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