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의 사회 심리적 영향
- 최초 등록일
- 2003.11.14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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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성인병의 사회 심리적 영향을 서술하기 전에 먼저 질병의 정의와 과거사회와 현대사회에 있어 당시의 사회에 어떠한 사회적 영향을 끼쳤는지 알아보는 것이 순서일 것이다.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 건강하다고 문화적으로 규정되어 있는 상태, 내지 최적활동의 능력은 모든 사회에서 소망스러운 상태로 간주된다. 몸이나 마음이 아프다고 여겨지는 상태는 소망스럽지 못한 상태로 간주된다. 여기서 질병은 여러 가지로 나뉘어 지고, 질병의 종류도 수없이 많다. 크게는 몸과 마음, 그중 에서 몸 즉 신체의 질병은 우리인간이 알고 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병들도 수없이 존재한다. 그중 에서 성인병이 우리 인간에게 주는 영향과 사회적으로 피해를 주는 영향을 서술해 보이도록 하겠다.
질병을 조금 더 서술해 보자면 긍정적 의미와 부정적 의미로 나누어진다. 질병의 긍정적 의미를 지니게 되는 것은 특별한 경우에 한한다. 질병이 경험에 초월적 의미를 부여하는 종교적 신념의 힘이 보통 이러한 의미를 갖게된다. 즉 질병은 보다 큰 선을 가져다주는 신에 의해 허용된 시련이기도 하고 의료기술과 과학이 발전하지 못한 시대는 사회적으로 이러한 믿음이 맹신되었다. 옛사람들의 이러한 사회 심리적 영향은 질병에 대하 인내심과, 강인함과 신예의 믿음 등을 강요되어지는 사회적 행동심리가 존재했다.
질병의 부정적 의미는 거의 대부분이지만 대표적으로는 질병에 대한 두려움, 고통, 슬픔, 전염병에 의한 사람들의 상호작용이 끊어지는 것 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현대사회에서는 질병을 단지 부정적인 인식으로 나타내어진다. 그건 당연한 결과일지 모른다. 과거 농경사회나 유목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사회는 과학이나 의료기술 등이 발달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토속 신앙 이나 개인이 믿는 신을 신뢰함으로써 질병은 당연히 자신이 받아들이는 것으로써 믿었다. 그러나 현대사회는 그렇지 않다. 질병은 치료가능하고, 노력여하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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