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보에티우스의 철학의위안
- 최초 등록일
- 2003.11.13
- 최종 저작일
- 2003.11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500원
소개글
보에티우스와 철학의위안을 요약정리하여 느낀점까지 포함한 report
목차
1.prologue
2.서론
3.본론
4.결론
5.epilogue
본문내용
▶ 보에티우스
로마의 그리스도교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 487년에 동고트족 테오도리쿠스(테오데리히) 대제의 집정관이 된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자 귀족 아우렐리우스 심마쿠스(Aurelius Symmachus)의 집에서 자랐으며 훗날 그의 딸과 결혼하여, 아테네와 알렉산드리아에서 수학하면서 문학·철학·산술학·기하학·음악·천문학 등 다방면의 학문을 공부하였는데, 이러한 그의 학식과 인품이 테오도리쿠스 대제의 인정을 받아 510년경에 집정관이 되었고, 520년에는 최고 행정 사법관이 되었다.
그 후, 520년에 로마의 원로원 의원들과 테오도리쿠스 대제는 전(前) 집정관 알비누스(Albinus)가 동로마 제국의 황제 유스티누스 1세(518∼527)와 내통하였다는 이유로 고발하였는데 이때 보에티우스가 법정에서 알비누스를 옹호함으로써 그 역시 반역혐의를 받았고, 마술을 부려 신성을 모독하였다고 고발당하였다.
그는 가톨릭에 대한 아리우스파들의 박해와, 로마와 콘스탄티노플 사이의 화해관계에 대한 위협이 된다는 사회적인 배경으로 총애를 잃고 반역자로 고발되어 파비아(Pavia)의 감옥에 갇혔다. 524년에 잔인하게 처형되어 파비아의 산 피에트로 대성당(성 베드로 성당)에 묻혔다.
참고 자료
철학의 위안 / 보에티우스-(정의채 옮김) / 2003.7.10 / 열린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