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위도핵폐기장찬성
- 최초 등록일
- 2003.11.05
- 최종 저작일
- 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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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위도핵폐기장을 찬성하는 나의 입장
2.늘어나고있는 에너지소비량
3.네티즌들이 본 위도핵폐기장 찬성이유
4.핵폐기장의 안정성
5.쟁점
ㄱ.핵폐기장은 지금당정 필요한가?
ㄴ.부안, 핵폐기장 설치에 적절한가?
본문내용
◆핵폐기장의 안정성
●핵폐기장 건설이 문제되는 근본적인 원인은 핵폐기물의 안전정 여부 때문이다.
김혜정 환경운동연합 활동처 사무처장은 "핵은 지구상에서 가장 치명적이며 특히 고준위 핵폐기물이 위험하다"며 "방사성 물질은 인체에 치명적이다. 결코 안전할 수가 없다"고 말한다.
실제 핵폐기장 사고의 사례로는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꼽힌다. 이 사고로 방사능이 대량 누출되어, 발전소 직원과 소방수 등 300여명이 사망하고 주변 지역이 고도의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2차 대전 당시 일본 나가사키와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폭의 방사능 방출량의 50배에 이르는 5000만 퀴리 방사능이 방출됐다. 이후에도 적게는 1만 4000명부터 많게는 47만여명에 이르는 사람들이 암에 걸려 사망할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신보균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홍보실 과장은 "현재 처분하는 폐기물은 방사능 준위가 낮아서 절대적으로 안전하다"고 말한다. 또한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나와 직원들이 왜 일을 하겠냐. 현재 원자력 발전소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4천명에서 5천명이나 된다"고 지적한다.
한수원은 원전수거물을 관리할 때 방사성물질이 외부환경으로 유출되지 않도록 3겹의 차단벽을 설치한다. 이 처분시설은 지진, 홍수, 산사태 등 천재지변이 발생해도 안전 기능이 손상되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 또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민간환경감시기구를 운영하고 정부규제, 원자력법 등을 통해 안전요건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