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의 종교와 민족주의
- 최초 등록일
- 2003.10.30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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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Ⅱ. 민족주의와 종교 1
Ⅲ. 민족주의와 코소보 사태 3
Ⅳ. 마치면서 4
Ⅴ. 참고문헌 5
본문내용
Ⅰ. 서론
보스니아 내전, 코소보 사태 등으로 발칸반도는 더 이상 우리에게 낯설지 않다.
발칸반도에서의 발칸이 산맥을 의미하는 것처럼 이 지역의 지리적 특징은 발칸반도를 하나로 뭉치기 힘들게 하며 각 지역의 민족주의가 대립하게 만들었다. 위에 언급하였던 보스니아 내전과 코소보 사태 역시 이 지역에서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던 민족주의가 그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다. 고등학교 때 발칸반도를 ‘유럽의 화약고’라 배웠던 것은 아마 이러한 이유였을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이러한 발칸반도의 민족주의 대립이 생겨난 배경과 그 실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Ⅱ. 민족주의와 종교
기원전 148년경부터 로마제국의 영토였던 발칸반도는 그 후 오스만 투르크의 지배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19세기에 들어서면서 유럽 열강들의 내정 간섭으로 독립을 바라는 민족주의 의식이 팽배하기 시작하였고 그리스, 루마니아, 세르비아 등이 하나씩 독립하였다. 하지만 이들 신생 독립국의 국경선은 유럽의 열강들이 임의로 그은 것으로써 하나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민족국가가 아니라 다민족 국가의 형태로 탄생하였고 이처럼 한 국가 내에 여러 민족이 혼합되어 있음으로 인해 민족간의 분쟁과 갈등이 생겨나게 되었다.
참고 자료
이보 안드리치, <보스니아 종교 문화사>
http://www.kukminilbo.co.kr/event/serial/kosovo/kosovo-main.html
http://dme.edukor.org/jearyang/euro1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