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어와 벤디드 퀸을 보고 논한 인도사회의 여성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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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라는 나라를 떠올렸을때 가장 먼저 무엇이 생각나는가?'라고 나에게 묻는다면 이 수업을 듣기전의 나는 어떻게 대답하였을까라고 과제를 시작하며 새삼 떠올려보게되었다.
인도는 내가 대학생활을 하는 가운데 꼭 여행보고 싶은 나라였다.
수업을 듣는과정에서 여러 비디오 와 교수님의 이야기를 통해 인도에 관한 나의 단편적인 지식을 조금이나마 더 넓힐수 있었고 또한 더욱 한번 여행을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현대의 인도는 아직도 카스트 제도가 남아 있어 사회 ㄱㅖ급간의 불평등이 존재하고 , 광신적인 흰두교 국가인 관계로 국민의대다수가 아직도 옛날의 사고방식의 젖어있어 보수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듯 싶다.
카스트제도가 무엇인가... 인간이라는 인종 ,성별에 상관없이 귀한 존재에 등급을 매기는 제도인것이다.
인도에서 지금은 법으로 폐지되었지만.. 여전히 인도인들에게는 계급이 존재해 브라만들은 굉장히 청결하고 깨끗한 집단이며..그 아래로 갈수록 집단의 지위는 낮아지게 된다.
카스트에도 속하지 못한 계급이 있었는데 그것이 영화 벤디드퀸의 주인공 풀란데비와 같은 불가촉천민이다.
불!가촉! , 난 이것이 무슨 뜻인가 싶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글자 그대로 보니 만지는 것이 불가한 그룹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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