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론] 포르노와 영화

등록일 2003.10.24 한글 (hwp) | 7페이지 | 가격 500원

소개글

영화 관련 수업에 에로 영화와 포르노 영화등에 쓰인 자료 입니다. 참고 하시라구요.

목차

<너에게…>에 내포된 몇가지 의심스러운 담론들
#1 <파리에서의 마지막 탱고> 또는 파시즘과 에로티시즘
'성'(性)과 권력장치
#2 포르노 예술영화, 오시나 나기사의 <감각의 제국/사랑의 코리다>
<너에게…>가 만든 함정, 그리고 탈출

본문내용

#2 포르노 예술영화, 오시나 나기사의 <감각의 제국/사랑의 코리다>

영화사상 가장 놀랄만한 작품 중의 하나는 일본 영화감독인 오시마 나기사(大島渚)의 <감각의 제국/사랑의 코리다>일 것이다. 이 영화는 76년 깐느영화제 오프닝이기도 한데, 말 그대로 하드 코어 포르노이다. 이 영화의 연기자들은 '실제로' 성관계를 가지며, 그것은 연기이면서 동시에 실제이기도 하다.

그러나 오시마가 노리는 것은 그 장면들의 스캔들이 아니다. 그는 성관계를 직접 보여주면서 한편으로 그것을 계속 죽음의 세계로 유도한다. 오시마 자신의 표현에 의하면 죽음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에로티시즘의 리얼리티가 필요했다고 한다. 그는 영화제에서 반문하기를 '배우들이 실제로 죽는 쪽보다는 성관계를 갖는 편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라고 묻는다.

이 영화는 그 후 포르노에 대한 또다른 문제, 즉 예술의 윤리와 도덕이라는 점에서 심각한 논쟁을 불러 모았다. 분명히 이 영화는 그 자체로 진지한 예술영화이다. 그러나 그것이 포르노의 쾌락관리에 복종하는 또 다른 상업적 타락이라면 '위험한' 예술이라고 불러야 할 것이다. 그 위험의 의미는 진보적인 것이 아니라 보수적인 의미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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