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암의 조기발견 및 예방
- 최초 등록일
- 2003.10.05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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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암의 조기발견 및 예방
-암의 조기발견이 어려운 까닭
-암의 조기 경고신호
-암의 조기진단
-암을 예방하려면
암의 치료방법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요법
치료방법에 따른간호
본문내용
「암의 조기발견 및 예방」
암의 치료 여부는 무엇보다도 조기발견 하느냐 못하느냐에 달려 있다. 그러나 암을 초기에 발견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암의 조기발견이 어려운 까닭
1. 초기의 암 종양은 통증이 없다. 암세포가 신경조직이나 골막조직에 침범하지 않을 때는 통증이 없기 때문에 암을 신속하게 발견하기 어려우며, 이는 암이 빠르게 번질 수 있는 조건이 된다.
2. 암은 위장을 잘한다. 임상에서 초기의 암은 어떤 염증이나 궤양으로 위장하여 암 조직을 확장해 나간다.
3. 암은 은밀한 곳에 잘 발생한다. 어떤 암은 오랫동안 숨어 있다가 다른 병으로 진찰이나 검사를 받을 때 발견되기도 한다. 심지어 다른 병으로 사망한 후 시체를 부검할 때 발견되는 경우도 있다.
4. 암은 장기적으로 잠복하는 성질이 있다. 어느 정도 인체 내에 잠복해 있으면서 시간이 흐르면 갑자기 나타난다.
5. 암은 초기에 특징이 없다. 암은 초기에 별로 특이성이 없기 때문에 정밀검사를 받지 않고는 초기 에 발견하기가 쉽지 않다.
6. 유사한 증상이 많아 초기 암 구별이 어렵다.
⇒ 위와 같아서 암은 조기발견이 어렵다지만 암을 조기발견 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1. 인체의 악성종양은 75%가 체표부에 발생되며 비교적 쉽게 발견할 수 있다.
2. 암은 형태학적으로 종괴(종양 덩어리)가 생기기 때문에 쉽게 발견할 수 있다.
3. 악성종양은 양성종양보다 성장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발견된다.
4. 암세포가 림프절에 전이되는 것이 암을 보다 조기발견 하는 조건이 된다. 인체에는 6대 림프절 기지가 있다. 목의 양쪽과 양 겨드랑이, 사타구니 양쪽에 있는 림프절이 그것이다. 이 림프절 들은 인체에서 감시역할과 림프세포의 병력주둔 기지 역할을 한다.
5. 인체의 깊은 곳이나 보이지 않는 곳의 암도 징조증상이 나타난다. 종양이 나타나면 통증이 발생하거나 내분비 이상 혹은 암으로 인한 독소분비·호르몬분비가 인체 내에 전신 적으로 이상 징조를 나타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