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의 뒷편

등록일 2003.09.28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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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동강 하구의 을숙도, 동양 최대의 철새 도래 지다. 민물도요 재두루미 같은 것은 지금은 보기 힘들게 됐다. 이들의 먹이 감이었던 물고기들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낙동강 하구 둑이 건설 된지 13년째 지금은 이곳에서의 생명이 사라지고 있다. 을숙도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낙동강 하구 둑이 만들어지기 전 이곳엔 수많은 종류의 철새가 살고 있었는데 지금은 3-4종에 불과하다. 그 수도 많이 줄어들었다고 한다. 12년 전만 해도 을숙도는 철새들의 천국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보기 힘들게 됐다. 지난 83년 낙동강 하구 둑 공사가 시작됐다. 환경 영향 평가가 시행된 이후 최초의 사업이었다. 물이 썩어가기 시작했고 공장, 생활 오폐수로 인해 물고기가 사라지고 있다. 녹조 , 적조현상 또한 계속된다. 생명이 살수 없는 땅이 돼 버린 것이다. 개발은 또 다른 개발을 불러 왔다.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철새들의 보금자리였던 곳에 쓰레기 매립 장까지 만들어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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