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안도 타다오의 작품에 나타나는 자연과 공생 이론
- 최초 등록일
- 2003.09.25
- 최종 저작일
- 2003.09
- 10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안도 타다오의 건물에서 나오는 공생이론에 관한
레포트를 썻습니다. 인터넷에서 복사한 내용보다는
제 주관적인 내용이 많은 레포트 이네요~~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안도 타다오의 건축적 배경
2-2 자연의 유입과 공생 공존의 개념 도출
2-3 안도 다다오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공생개념
3. 결론
본문내용
'사람의 손에 의하지 않고서 존재하는 것이나 일어나는 현상' 자연이라는 이름 검색을 하면 국어 사전으로 나오는 처음 뜻풀이다. 자연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은 인위(人爲)와 반대되는 말로서 인간이 어떤 의지를 가지고 있는 그대로에 것에 행함을 가했을 때 그것은 자연이라는 대상에서 탈피되어 인위적인 무언가가 되어진다. 같은 방식으로 공존에 대해서 보면 공존이라는 것은 같은 곳에 생활함, 같은 곳에 생활함이라고 나온다. 그러면 같은 곳에 있는 두 가지의 개체는 그 가치에 있어서 어떠한 식이 조성되었을 때 공생이라고 이름 붙여 질 수 있는가 단지 그 곳에 있으면서 생활함이 전부 인 것인가? 그러면 생활한다고 하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가? 이렇게 단순히 단어의 정의를 풀어놓은 글을 놓고 보면 과연 건축에 있어서 자연적이라는 것이 존재되어 질 수 있는가에 대한 원초적 의문점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결국 건축가에 의해서 지어지는 건축물은 사람의 의지가 담겨지고 꾸며진 곳이며 자연이라는 개체를 모방하여 그것을 수용하고 중간자적인 입장에 서있다고 해도 아니면, 그것이 그 주변환경과 잘 부합되어 있다 한들 결국 그러한 것들은 인위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살아서 활동함이라는 생활의 뜻을 무생물의 개체인 건물에서 생을 주어지며 살릴 수 있는 것인가?
참고 자료
1. 안도-건축을 말한다 (原題:安藤忠雄 建築を語る) 지은이 안도 타다오 옮긴이 김선일, 고상균, 진경돈
2. 안도 타다오 작품집, 안도 타다오 건축연구회 저, 1994년 10월 15일 , 기문당
3. 김영훈교수님 1학기 수업중 자연에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