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와 윤리] 현대사회와 정보윤리
- 최초 등록일
- 2003.09.24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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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세기말 세기초 급변하는 현대사회는 세계사적 소용돌이 에 휘말리는 듯 하다. 동구라파 붕괴 이후 시장경제로 급속하게 재편되고 금융자본의 범세계적 이동으로 하루가 다르게 경제 환경이 급변하며 인터넷 등 정보통신 매체를 통해 지구촌화가 실감나게 벌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곳곳에서 홍수가 또는 더위가 몰아치고 있다, 이러한 범세계적 사회현실에서 하나의 작은 문제도 이제 지역적이며 동시에 전국적.전세계적 차원을 지니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면적인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현대사회의 특징이 있다,
사회현실은 점차 통합되고 융합되어 그 복합성이 증가되는데 반해 이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사회 과학적 개념과 이론들은 점차 세분화되고 전문화 되어 사회변화를 추적하고 분석하는데 있어 그 저실성을 상실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또한 사회 현실의 quqs화속도에 비해 사회과학적 개념과 이론들의 혁신은 그에 못 미치고 있기 때문이다,
지식 정보사회의 본질롸 내용에 관해서는 지식정보의 사회적 성격을 밝히기 위해서는 지식정보의 본질과 의미. 내용에 따라 상이한 지식정보 형태를 밝히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지식과 정보는 총체적으로는 앎으로서 존재론적으로 물 자체로서 물질대상이나 인간 그자체와는 구별된다, 안다는 것은 존재하는 것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이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다는 것은 데카르트 이후 인간존재의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앎은 구체적인 시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실천과 구별된다, 하지만 인간의 실천은 행복 등 인간의 궁극적인 가치 지향이나 도덕이나 규범 등 규범적 지식유형과도 긴밀히 연관된다, 따라서 앎은 실천의 물적 기초와는 대척적인 위치에서 인간의 구성물이며 실천과 연계되어 있는 인식론적 산물이다, 때문에 앎은 인식행위를 통해 아는 것과 실천행위를 통해 아는 것을 포함한다,
지식은 변화부문에서는 지식의 변화 앎은 역사적으로 매우 독특한 변화를 겪어왔다, 고대 시대 앎은 제사장에 의해 족점되었으며 인간의 지혜라 하더라도 신의 이름으로 행사 될 수 있었다, 상당히 인간주의적 앎의 전통을 가지고 있엇던 그리스나 중국에서는 신의 지배로부터 벗어나 있었으나 신적 , 인간적 도덕과 가치로부터 자유스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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