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감상] 조통면옥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3.09.06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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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2장면이 있었는데 처음 장면은 옥화가 관객을 유치원생이라고 생각하고 구연동화처럼 자신의 일을 말하는 장면이였다. 옥화는 웃으면서 그 이야기를 했지만은 그런 모습으로써 더욱 더 관객들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준 것 같았다. 또한 극중이지만 잘못된 일을 하고 있다는 사실도 모른 체 그 일을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안타깝고 이것이 우리의 현실이라는 생각에 무척이나 착착한 심정이 들었다. 또 다른 장면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는 장면 이였는데 죽기 전 마지막 소원인 북한을 결국에는 가보지 못하고 죽은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다. 우리 세대가 직접 이산가족의 아픔을 느낀 것은 아니지만 아직도 가끔씩 이루어지는 이산가족 상봉을 가끔씩 티비로 볼때 이와 비슷하게 가족을 만나기 몇일전 사망했다는 소식 같은 것을 들었을 때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하지만 이 연극에서는 또 할아버지를 엄숙하게 옥화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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