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 요령] 응급처치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3.07.20
- 최종 저작일
- 20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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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 응급처치란?
2. 현장 응급처치의 중요성
3. 응급의료체계
4. 물에 빠졌을 떄의 응급처치
5. 감전시 응급처치
6. 벌레나 동물에게 물렸을 때
ⅰ) 뱀에 물렸을 때
ⅱ) 벌에 쏘였을 때
7. 마무리
본문내용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하였을 때는 무조건 뛰어들면 안 된다. 왜냐하면 물에 빠져 겁에 질린 사람으로 인해 구조하러 들어간 사람까지도 위험해 질 수 있다. 물에 빠진 사람은 급하여 아무 것이나 손에 잡히는 것은 붙잡기 마련인데 구조자가 환자에게 잡혔다가 행동이 제한되면 같이 위험하다. 그러므로 제일 좋은 것은 줄이나, 긴 막대, 튜브를 이용하거나 배로 다가가야 한다. 하지만 이 방법으로 구조할 수 없을 때는 환자의 앞이 아닌 뒤로 접근해서 구조하여야 한다. 만약 환자가 숨을 쉬고 있지 않다면 수면에서라도 인공호흡을 하여야 한다. 물에서도 인공호흡은 가능하나 흉부압박은 되지 않으므로 신속히 육지로 인공호흡을 하며 이송하여야 한다. 환자의 체온이 낮다면 담요로 보온을 해주어야 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숨을 쉬고 맥박이 뛰는 것이므로 기본 심폐소생술에 의거하여 처치를 시행한다. 그리고 환자가 토한다면 얼굴을 한 쪽으로 도릴게 한다. 환자가 물을 마셨다고 하여 물을 빼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고 산소 공급이 더 중요하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다음에 흔히 배를 눌러 마신 물을 토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다. 물에 빠져 의식이 없는 사람에게 배를 눌러 위 속의 내용물이 역류하여 올라오면 기도 유지가 되지 않아 숨을 못 쉬게 될 수도 있고 이러한 구토물로 인하여 화학성 폐렴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참고 자료
생활응급처치(펴낸곳:보건복지부), 119구조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