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웜 바디스의 원작 소설로 좀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사랑의 위대함을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소개글

웜 바디스(영어: Warm Bodies)는 미국의 패러노멀 로맨스로 아이작 매리언의 동명의 소설이다.
젊은 여성 "줄리"와 좀비 "R"와의 관계에 초첨을 맞춰, 인간과 사랑에 빠진 좀비라는 색다른 접근을 시도해 두 사람의 궁극적인 로맨스의 성장과 발전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이 소설은 좀비 캐릭터에 인간의 특성을 반영해 사랑이란 감정을 심어 좀비의 관점으로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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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좀비의 이미지는 잘 죽지 않고 비감염자를 공격하거나 물어서 감염시키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영화나 게임에서 보면 인류는 끝까지 생존하며 치료제를 개발하고 좀비는 인간을 계속 감염시킨다.

하지만 이 소설에서는 좀비가 인간을 사랑하게 되어 점점 인간적으로 변하면서 인간을 도와주고 시간이 지나 좀비와 인간이 동화된다는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좀비 관련 게임이나 영화를 좋아해서 자주 보곤 했다. 마침 ‘웜 바디스’라는 영화가 개봉되어 보게 되었는데 내용이 마음에 들어 영화의 원작소설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한 남성좀비가 있었는데 그의 취미는 물건을 모아 자신의 거주지인 비행기 안에 진열하거나 원반 음악을 듣는 것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좀비무리와 돌아다니다가 한 인간무리를 습격을 하게 된다. 주인공은 한 남성을 사로잡아 뇌를 먹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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