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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 저자의 "대통령의 글쓰기"를 읽고 책 요약은 물론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 등 제시

달빛좋다
최초 등록일
2018.04.03
최종 저작일
20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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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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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원국 지음. 서울대학교 외교학과를 졸업. 대우그룹회장 비서실에서 회장님 인사말씀 작성. 국민의정부(김대중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공보수석실 행정관과 참여정부(노무현 정부)에서 대통령비서실 연설비서관 엮임. 현재는 전북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 초빙교수.

이명박근혜 정부 9년 동안 정치는 모든 면에서 국민을 파괴했다. 9년의 시간은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을 다시 소환했다. 두 명의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모신 연설비서관 강원국의 “대통령의 글쓰기”가 주목을 받았다. 두 번째의 주목이다.

다시 주목을 받게 된 이유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최순실의 국정농단 전모가 들어나면서 부터다. 박근혜 대통령 인사말씀을 비선실세 최순실이 수정했다는 보도로 대통령의 말이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국민들은 궁금해 했다. 나 또한 기존에 읽었던 “대통령의 글쓰기” 책을 다시 책장에서 끄집어냈다. 우선 책을 읽으면서 밑줄 그은 부분을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다. 페이지 순으로 적어 본다.

○ ‘어떻게 쓰느냐’와, ‘무엇을 쓰느냐’의 차이다. 어떻게 쓰느냐, 다시 말해 어떻게 하면 멋있게, 있어 보이게 쓸 것인가를 두고 고민하는 것은 부질없는 욕심이다. 그러나 무엇을 쓰느냐에 대한 고민을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 글쓰기에 관한 노무현 대통령 지침은 32가지로 다음과 같다.
1. 자네 글이 아닌 내 글을 써주게. 나만의 표현방식이 있는 그걸 존중해주게.
2. 자신 없고 힘이 빠지는 말투는 싫네. ‘~ 같다’는 표현은 삼가게.
3. ‘부족한 제가’와 같이 형식적이고 과도한 겸양도 예의가 아니네.
4. 굳이 다 말하려고 할 필요 없네. 경우에 따라서는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도 연설문이 될 수 있네.
5. 비유는 너무 많아도 좋지 않네.
6. 쉽고 친근하게 쓰게.
7. 글의 목적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보고 쓰게. 설득인지, 설명인지, 반박인지, 감동인지.
8. 연설문에는 ‘~등’이란 표현은 쓰지 말게. 연설의 힘을 떨어뜨리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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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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