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기흉CASE
- 최초 등록일
- 2018.01.31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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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문헌고찰
2. 사례연구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늑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장측 늑막과 흉벽 안쪽을 둘러싸고 있는 벽측 늑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두 늑막 사이의 공간을 늑막강이라 부른다. 기흉은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늑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질환이다. 정상인의 폐에서는 횡격막과 늑간근의 운동에 의해 흉곽이 팽창하면 외부의 공기가 폐 속으로 들어오고, 반대로 흉곽이 수축하면 폐 속의 공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호흡운동이 일어난다. 하지만, 기흉상태가 되면 흉벽의 손상으로 인해 대기와 흉막강이 통하게 되면 벽측 흉막을 통해 외부의 공기가 흉막강 내로 들어오거나 폐측 흉막이 손상을 입어 폐포 속의 공기가 흉막강 내로 누출되어 기흉 상태가 되면 폐가 찌부러지게 되어 흉곽이 팽창 또는 수축하더라도 호흡운동이 제대로 일어나지 못해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내가 응급실 실습을 하는 동안 가장 많이 본 환자가 기흉환자였다. 그만큼 다른 질환보다 발생률이 높고 또한, 재발률이 흔하다. 따라서, 이번 사례연구를 통해 기흉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질병의 증상과 치료법 등의 여러 정보를 학습함으로써 질병에 대한 신속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대상자에게 취해야 하는 적절한 간호에 대해 공부해보고자 하였다.
<중 략>
1. 기흉이란?
▸흉막강에 공기가 고이면 그 양만큼 안쪽에 있는 폐가 압박을 받게 되고 그러면 숨이 가쁘게 된다. 폐는 조그마한 폐포, 즉 아주 작은 공기주머니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 폐포가 원인도 모르게 커버린다면 그 폐포 벽이 견디질 못해 저절로 터지게 되는데, 그 공기가 흉막강으로 새어들게 된다. 즉, 공기주머니에 해당하는 폐에 구멍이 생겨 공기가 새고 이로 인해 늑막강 내에 공기나 가스가 고이게 되는 것을 말한다.
▸흉강 내로 공기가 유입만 되고 배출이 되지 않을 경우 종격동(양쪽 폐와 심장 사이의 공간)과 심장이 한쪽으로 쏠려서 발생하는 응급상황인 긴장성 기흉이 발생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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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럭인포 (www.druginfo.co.kr)
킴스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