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 종교에 나타난 장애인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18.01.12
- 최종 저작일
- 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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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 종교에 나타난 장애인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장애인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
1)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장애인
2) 하나님의 나라의 구성원으로서의 장애인
2. 구약성서에 나타난 장애인의 이해
1) 창세기에서 장애인의 이해
2) 출애굽기에서 장애인의 이해
3) 레위기에서 장애인의 이해
3. 신약성서에 나타난 장애인의 이해
1) 공관복음에서 장애인의 이해
2) 요한복음에서 장애인의 이해
3) 바울서신에서 장애인의 이해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성서에 의하면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창조 시 부여받은 영혼과 육체는, 창조의 주체이신 하나님 자신이 스스로 만족할 만큼 완전한 존재였다. 그런데 성서에는 최초의 인간 이후로 전개된 인간의 모습 속에 장애인에 대한 언급이 많이 있음을 볼 수 있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종교에 나타난 장애인의 특징에 대해 서술하고, 그것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장애인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
1)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장애인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은 고대 근동세계에서 왕을 지칭하던 말로써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와 모든 만물을 창조하시는 가운데 모든 피조물들 중 오직 사람만이 하나님 형상을 따라 창조되었음을 창세기 1장 27절을 통해 알 수 있다. 이는 하나님의 피조물 가운데 인간은 최고의 존재로서 존귀함과 존엄성을 가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 인간에게만 적용된 것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적용 된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모든 인간은 피조물에 대한 통치의 권한과 동시에 책임을 가지며, 사회적 지위나 경제적 차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왕과 같은 존엄성을 가진다.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청지기로서 창조의 질서를 유지하고 잘 보전하여야 하며 이 권리는 양도되거나 빼앗길 수 없는 고유한 것이다. 또한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 분명히 보여준다. 개혁주의 전통 속에서 볼 때, 특히 성서 전통 속에서 여성과 남성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인간성을 지닌 하나님의 자녀로서 그리고 창조와 구원 사역의 동역자로서 나타나고 있다. 즉, 남자와 여자가 창조의 질서 안에서 동등하다는 것이다. 따라서 남녀의 관계는 오직 동반과 협력, 보안과 일치의 관계임을 바로 보아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인류가 처음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사실에서 출발하고 있으며, 그 존엄한 가치에 의해서 모든 사람이 평등하며, 생명과 자유,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의미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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